K-water(사장 金建鎬)는 5.7일(화)‘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의 일환으로 지진상황에 대비한 댐피해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중국, 일본 등 동북아에서의 연이은 강진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최근의 지진상황을 고려해, 용담댐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다.
K-water는 훈련과정에서 지진감시시스템을 이용한 정확한 위기분석능력과 현장-본사와의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신속한 위기수준 결정 등 상황발생부터 복구완료까지 완벽한 대응체계를 보여주었으며, 진안군청, 진안경찰서, 무진장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훈련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주민대피, 구호활동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