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 본다.(이건희) <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5,907
이건희(李健熙, 1942년 1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삼성전자의 회장이다.
 
경력
1965년 : 일본 와세다 대학 경제학부 졸업.
1966년 :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 수료, 그 후 동양방송에 이사로 입사
1978년 : 삼성물산 부회장
1979년 : 삼성그룹 부회장 ( ~ 1987년)
1981년 : 한일 경제협회 부회장
1987년 : 삼성그룹 회장( ~ 1998년)
1996년 : IOC 위원
1996년 :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1998년 :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2005년 : 대한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
2008년 4월 22일 : 삼성 비자금 사건으로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그룹 경영쇄신안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퇴진
2010년 3월 24일 :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복귀
 
상훈
1984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1986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
1991년 IOC 올림픽훈장
1993년 문화부장관 감사패
1994년 한국무역학회 무역인대상
1996년 한국능률협회 선정 ‘최고의 경영자상’
200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04년 홍콩 디자인경영자상 초대 수상
2004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3등급) 훈장
 
여러가지 사건
2008년 4월 22일 :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가 적발되고 천억원대의 세금포탈 혐의가 적발되면서, 이건희는 삼성 경영쇄신안을 내놓고 삼성과 관련된 모든 직책을 내놓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하여 전격 퇴진하였다. 이건희가 증여세를 피하면서 삼성 그룹의 지분을 물려주려 했다는 의심을 받은 이건희의 아들 이재용도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의 직위에서 물러났다.
2008년 7월 16일 : 양도소득세 456억 원에 대한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 원 선고(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민병훈 부장판사)
2009년 8월 14일 : 세금포탈, 주식시장 불법행위, 배임행위에 대해 유죄 형확정(서울고등법원)
2009년 12월 29일 : 대통령 특별 단독사면을 하기로 발표했다.[4]
2010년 2월 7일 : IOC에서도 견책(a reprimand)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5년간 산하 위원회 활동을 금지하였다.[5] 단, IOC 위원으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수 있다.
 
기타
정신 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6]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아내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자'며 "신경영"을 주창했다.
2004년, 겨울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인기 그룹 체리필터의 연주 도중, 시끄럽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공연을 중단시켰다. [7]
2009년 3월, 포브스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건희 일가의 재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30억 달러로, 세계 205위를 차지했다. [8]
2010년, 이건희는 삼성전자 보통주 4,980,000주와 우선주 12,000주, 삼성물산 2,206,000주, 삼성생명 41,519,000주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최초로 보유 주식 지분가치가 9,223,000,000,000원을 돌파하였다. [9]
2011년 8월 5일, 이건희와 홍라희는 지난 부터 최근까지 원불교가 미국 뉴욕 주 컬럼비아 카운티에 건립 중인 ‘원달마센터’에 여러 차례에 걸쳐 120억 원을 기부했다. 홍라희는 독실한 원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원달마센터'는 원불교가 개교 100주년(2015년)을 앞두고 뉴욕 주 허드슨 강 상류 지역에 건립될 예정인 포교 센터다. 10월 2일 개원할 예정으로 원불교 해외 포교를 위한 전진 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규모 명상 사무실·주거 시설 및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0]
 
대표적 명언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 - 프랑크푸르트 선언中. [11]
 
가족관계
할아버지 : 이찬우 할머니 : 권재림
저서
이건희 에세이《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1997)
 
명예학위
2000년 : 서울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2005년 : 고려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2010년 : 일본 와세다 대학 명예 법학박사
 
이건희를 연기한 배우
손지창 - 영웅시대 (2004년) MBC 드라마[12]
임채무 - 영웅시대 (2004년) MBC 드라마[13]
최재형 - 제5공화국 (2005년) MBC 드라마
 

함께 보기[편집]

주석[편집]

  1. '1조원 클럽' 주식부자 14개월만에 10명 넘어”, 《한국경제》, 2010년 10월 4일 작성. 2010년 10월 4일 확인.
  2. 권동욱.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전격 경영복귀”, 《연합뉴스》, 2010년 3월 24일 작성. 2010년 3월 24일 확인.
  3. 정병목 기자. “(1보)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복귀”, 《아이뉴스24》.
  4. 정부, 이건희 단독 특별사면키로(종합). 연합뉴스 (2009년 12월 29일).
  5. '이건희 IOC위원 복귀'만? IOC는 이건희 징계했다”, 《프레시안》, 2010년 2월 9일 작성.
  6. 재벌가 자제 병역기피 사유 '가지가지'
  7. 이건희 삼성회장 ″시끄럽다″ 한마디에 인기그룹 공연중단
  8. 억만장자도 30% 줄었네”, 《한겨레》, 2009년 3월 12일 작성.
  9. '슈퍼 부자' 이건희…국내 최초 주식가치 9조 돌파 SBS 8뉴스 2010년 12월 23일 작성
  10. 이건희·홍라희 부부원불교에 120억 기부《경향신문》2011년 8월 5일 송진식 기자
  11. 삼성 "아시아는 제2도약의 길"《이데일리》김기성기자 2005-07-13
  12. 이건희를 모델로 한 젊은시절의 국철규 역을 연기하였다.
  13. 이건희를 모델로 한 국철규 역을 연기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기업의 총수, 이건희 회장님!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면에 미궁에 가려져 알 수 없는 재벌 사회의 생리를 파헤친다는 것은 자칫 무모하게도 용의 발톱을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 경우와도 같은 위험 천만한 일일수도 있다. 거대 자본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조차도 쉽게 이루어 가는 멋진 재벌의 세계! 드라마를 통해 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능력있는 많은 여성들이 현대판 신데렐라를 꿈꾸는 것이 바로 재벌과와의 인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06:41
 
=이건희 회장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괜찮은 명언들이 많았다. 그리고 할 얘기거리가 많이 생겼다. 잛게 넘어 가기에는 너무 아쉽기도 하다. 대기업의 인물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상상들은 아침 운동을 다녀와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한다.= 06:47
 
=신 이씨 한국 왕조! 삼성그룹은 이름만 달리할 뿐이지 지난 우리 역사속의 그 어떤 왕조보다도 더 멋진 위치에서 세상을 호령하고 있다. 왕조를 떠올리면 가장 최근의 역사인 500년 이씨 조선 왕조가 떠오른다. 조선 왕조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지난 500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주변 중국과 오랑캐들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무수한 침탈의 역사 속에서 때로는 굴복을 때로는 승리를 거듭하며 세상풍파 모질게도 버텨온 자랑스러운 우리 왕조이다. 영주 고향의 집에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조선왕조실록에 관한 20권의 시리즈로 되어있는 전집을 하나도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 방대한 양의 내용을 언제 다 읽어 볼까 생각을 해보았다. 책들 속엔 지난 5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담겨 있을 것이고 몰랐던 조선왕조의 뒷이야기들에 대해 알게 될 순간이 올것 같다.
 
지금은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경제계의 왕임에 틀림없다. 물론 경제계의 더 훌륭한 원로들과 기업 그리고 기업인들이 있기도 하지만 현재 가장 우리의 생활에 와닿는 기업은 바로 스마트폰 갤럭시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기업 삼성이 대세다. 삼성에 관계되는 모든 사업들은 순풍을 탄 돛단배처럼 거침없이 너른 세상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선망하고 중견기업들이 친해지고 싶어 마지 않는 초거대 일류기업 삼성! 기업에서 눈치보며 허리숙여야 할 노조조차도 활동이 미미할 정도의 이상적인 기업인 삼성은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가진 전지전능한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때로는 욕을 얻어 먹을 만치 잔인한 기업이기도 하며 자신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기업들은 무참히 짓밟거나 혹은 회유를 하여 자신들의 그늘 아래 두며 조정하기도 한다. 든든한 삼성의 바람막이를 등에 얹게 되는 순간 사람이든 기업이든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삼성 출신은 한 수 접어 주기도 하며 인정해주는 것이 사회의 삼성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다. 초일류를 지향하는 기업답게 최고의 인재들을 거르고 걸러 살아 남은 인재들을 또다시 경쟁시키고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는 노하우를 가진 삼성이다. 몇십년전부터 삼성에서 관리해온 인재들은 이미 사회 곳곳의 모든 분야에 암암리에 퍼져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며 삼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거미줄과도 같은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현재도 성실히 탄탄한 인맥을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하다. 최고의 위치에서 어떤 일이든100퍼센트 완벽함을 지향하는 자세가 삼성 다운 것이지만 신이 아닌 이상 가끔은 인간으로 이루어진 초거대 집단이기에 실수도 하여 가끔 세상의 질타를 한 몸에 받기도 한다.
 
초일류를 지향하는 모토로 점철된 기업답게 부드러움과는 거리과 먼 차가운 이미지의 냉철한 세계인 삼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체감하지 못하여 잘 느낄수 없는 삼성의 위상은 외국에서는 실제로 엄청나다는 얘기를 가끔 듣곤 한다. 매장된 자원이 없고 오로지 인적자원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삼성은 이미 전세계 곳곳에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천연자원화 시켜 놓았다고 당당히 얘기 할 수도 있겠다. 곳곳의 현지 공장과 법인들하며 감추어진 해외 천연자원 광구들에 대한 지분들은 초일류 기업의 거대자본으로 하나 둘씩 확보해 나가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금은 확답할 순 없지만 언젠고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과거 우리의 위대한 독립투사들이 목숨을 바쳐 해외에서 나라를 위해 영혼을 불사른 것처럼 삼성 또한 그러한 역할을 준비하고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김샘생각>=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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