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향대축제와 함께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 빛&연기 소화기 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 어린이 방화복착용체험 및 기념촬영 ▲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김석운 서장은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익힌 안전습관은 추후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자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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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다향대축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운영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