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5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과 유대관계를 다지고 주요 추진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언론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3층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서장, 각 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언론 기자 총 8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주요 정책 및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정책 개선 토론을 통해 지역 언론을 반영한 정책의 필요성이 있다”는 박 서장의 의지로 추진되었다.
진행 순서는 ▲참석자 소개 ▲주요 정책 설명 ▲정책 개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토론 시간을 통해 지역 여론을 듣고 즉문즉답하는 정책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활한 언론과의 소통을 위한 테마‧시기별 추진정책 설명을 통해 업무 이해도와 상호 공감도가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우리의 정책을 알리고,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여론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기자님들과 정책 홍보 협조 네트워크를 형성해 해양경찰의 정책과 활약상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