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회” 창립 사진전, 잔잔한 울림으로 성료

윤진성 0 640


1.가람회창립사진전 참여 내빈 테이프컷팅식 장면.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지난달 27일부터 8월4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영호남 8명의 대한민국사진대전초대작가회 회원으로 구성된 “가람회”가 창립사진전을 개최하였다.

 

“가람회”는 영호남에서 활동중인 8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하고,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안동, 진주, 순천, 고흥에서 활동하는 8명이 특색있는 사진으로 창작에 정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사진예술 발전에 한축이 되고자 창립사진전을 열었다.

 

회원은 고문으로 함춘동 자문위원, 경남진주 문익희 윤현옥 전승원, 경북안동 전태국, 전남순천 박공덕, 전남고흥 정동, 박만석 작가로 구성되어있다.

 

가람회 정동회장은 “영호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술단체인 ”가람회“를 창립하여 각자의 개성있는 주제로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가람회 회원들을 지도해준 함춘동 고문은 “가람회 회원 모두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이제부터는 더욱 성숙한 사진가의 자세로 자신의 내실을 다지고 한국사단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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