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1월 7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되는 ‘고흥유자축제’ 기간동안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지역축제와 협업하여 대국민 안전의식 함양과 겨울철 화재위험의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경험하게끔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은 ▲빛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실시방법 ▲종이 소방차·구급차 만들기 체험 ▲ 겨울철 화재예방법 홍보물 배부 등이 있다.
서승호 고흥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부스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워 안전에 대해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