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전남도의회는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지난 5월6일(토)지독한 가뭄 속 반가운 단비였지만 요 며칠 많은 양의 호우성 비로 인해 농경지 곳곳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돼 주민들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노안천_재해예방사업 현장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가 크다는 연락을 받고 피해 현장을 이장님들과 함께 피해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현장을 살펴보니 새롭게 정비한 배수로의_구배가 농경지 보다 높아 침수 주 원인으로 보여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빠르게 배수로를 정비 해야겠습니다.
오늘 찾은 피해 현장 외에도 정비와 개선이 시급한 곳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전남도 및 나주시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치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경지가 물에 잠겨 불편한 마음에도 꼼꼼한 설명을 해주신 황인남 이장님, 정병삼 이장단장님 그리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