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건설벤처기업이 건설특허로 전국 건설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진성 0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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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광양에 본사을 두고 광주에 연구실을 운영하는 광양출신 스팅이앤씨(대표 김철환)는 30년의 건설현장에서 설계 및 시공과 건설사업관리, 안전의 실전경험을 가지고 직접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하고, 개발하여 우수한 건설방재기술의 특허공법을 만들어서 설계와 시공을 하는 업체이다. 지난 2012년에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김 대표는 등록된 특허만도 15개, 디자인 등록은 16개, 상표만도 6개이며, 출원중인 특허도 6개에 이르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기술강화역량기업으로 선정되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올해는 기술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는 등 개발된 건설관련 방재공법은 전국에 설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분야는 국민의 안전과 관계된 급경사지의 붕괴나 축대의 붕괴방지에 대한 특허에서 우수한 공법들을 많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도 8개의 방재기술과 관련된 특허공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중인 여러 공법은 올해 하반기에 시장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건설과 관련된 공법과는 다른 제조업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는데 현재는 직접영업방식보다는 입소문에 의해 수주를 대부분 하고 있으며, 김대표는 광양 옥곡출신으로 순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의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건설분야의 최고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자격증 6개(토질및기초, 지질및지반, 도로및공항, 토목시공, 건설안전, 토목품질시험)를 비롯한 자격증 30여개를 보유함으로서 토목분야에서 가장 많은 기술사자격을 보유함과 동시에 기술진보에 한층 더 앞장을 서서 각종 기술지도나 안전점검 및 검토위원으로도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서 사회적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안전과 관계된 급경사지 및 축대붕괴 방지 등에 앞장서

 

이 회사가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밤잠을 자지않고 연구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기술력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제조업분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앞서서 많은 기술력과 자본을 투자하여 기술진보에 한층 더 앞장을 서 나갈 예정이다.

 

[김철환 대표가 직접개발중인 사면붕괴방지용 특허제품 : 10-2149740호, 10-2119061호]

 

김철환 대표의 가장 장점은 많은 기술자격을 바탕으로한 기술력과 실무에서 익힌 각종 프로그램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룸으로서 외주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고, 아이디어를 곧바로 특허로 연결시켜 제품을 자체 개발하므로서 외부 업체에 의존하는 비용을 줄여나감에 있으며, 특히 초기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제품제작에는 OEM으로 그 비용을 절감하고, 현재 직원은 5명으로 꾸려나가고 있으나 앞으로는 기업부설연구소와 각종 신기술의 등록을 추진하여, 전국으로 업역을 확장할 계획으로 추진력을 동반한 분주한 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외주비용을 아껴

 

회사관계자는 ”김대표는 한가지의 제품을 개발할 때 지칠 줄을 모르고 연구하여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집중하는 특성이 있고, 특허와 관련한 아이디어의 창출이 유독 뛰어나서 건설과 관련된 특허의 창출과 개발 및 적용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고향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며 대표의 의지에 감탄할 뿐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김대표는 ”노력하지 않는 삶은 풍요롭지 못하다“는 자신의 좌우명으로 칭찬을 일축했다.

 

본기자는 김철환 대표는 광양시 옥곡면 신기마을 출신으로 광양시의 귀중한 인재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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