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8일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는 총 2명으로 금년 3월부터 11월 까지 총 9개월간이며, 1일 3시간씩 관내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여름철 활동 안전교육, 참여자 고충상담, 효율적인 작업방안 모색 등 참여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