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4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가관리교실은 총 7주간 진행되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약물 복용법 ▲합병증 예방과 관리 ▲스트레스 극복 등으로 구성되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영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054-639-5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자가관리교실이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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