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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지역 사랑, 희망 나눔 실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경산림개발 대표 김영묵(전 농업경제건설국장)이 1월 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영묵 대표는 2020년 농업경제건설국장으로 명예퇴임한 후에도 영양군을 위해 꾸준히 사회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4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영양군 산림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김 대표는 “공직은 떠났지만 영양군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영묵 대표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퇴직 이후에도 변치 않는 지역 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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