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의 따뜻한 손길,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지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광평동의 봉죽사 향목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일, 향목회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 꾸러미 5종을 광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더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고옥주 향목회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류정임 광평동 동장도 “향목회와 협의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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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평동, 향목회가 전한 온정의 반찬 꾸러미…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