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찰, 한밤중 소음과 난폭 운전으로 도심을 뒤흔든 폭주족 검거

사회부 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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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소음, 끝나지 않은 추격전

 

(전국=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진수)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 가장동과 신봉동 등 시내 일대에서 심각한 소음을 일으키며 난폭 운전을 일삼은 오토바이 폭주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폭주족 일당은 오토바이에 불법으로 개조된 경음기와 소음기를 부착하고, 역주행과 중앙선 침범 등의 위험한 행동을 반복하며 도로교통법을 무시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해가려 했으나, 상주경찰서는 CCTV 영상 분석과 끈질긴 추적 수사로 결국 이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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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폭주족들은 최근 3개월 동안 시내 곳곳에서 소음과 난폭 운전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조성했으며, 상주경찰서는 이들을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김진수 서장은 “도로 위의 교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족들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한 법 집행을 통해 평온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주경찰은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처벌로 도로 위의 질서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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