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 상수도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회부 0 16


[수도과]수도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1.jpg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위한 전문성 강화

최신 수질 개선 기술 교육으로 직원 역량 한층 강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6일 선산출장소 소회실에서 상수도분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도과]수도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3.jpg

 

[수도과]수도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2.jpg


이번 교육은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수질 개선을 위한 최신 기술과 관리 방안을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수도 분야의 품질 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상수도 관망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관리 기술과 유지보수 방안을 소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수도분야의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 상수도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구미 상생협력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 도시는 2019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제, 문화, 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더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구미와 서울은 역사적으로도 깊은 인연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인터넷 연결이 이루어진 두 도시로서, 이번 페스타를 통해 경제와 문화를 중심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구미 로컬푸드 부스가 운영된다. 구미쌀, 과일, 고구마, 버섯, 장류 등 신선한 농산물부터,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 브랜드 ‘올곧김밥’, 그리고 떡볶이, 쭈꾸미, 마카롱 등 구미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들이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구미의 대표적인 축제인 ‘라면축제’ 홍보관도 함께 설치된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라면축제를 홍보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조형물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구미의 매력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서울 시민들이 구미의 첨단 기술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구미의 농축산물과 식품 브랜드가 서울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상하수도사업본부 수도과

과 장

정태흥

팀 장

강민구

주무관

허남길

054-480-4442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