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예방한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반장에 감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지난 8월에 발생한 아파트 실외기 화재 사건에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 관리사무소 직원 고모씨(53세)와 경비반장 황모씨(74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고씨와 황씨는 경찰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고, 주민 대피 방송을 실시했으며, 화재 현장 주변의 전기를 차단하는 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조기에 진압되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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