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시행… 취업 취약계층 7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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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8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총 70명이 35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초 모집 기간 동안 약 360명이 지원했으며, 가구 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배치되어 각각 29명과 41명이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분리 및 수거사업,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 15개소에서 이루어지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 등 20개소에서 진행된다.


안동시는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사업 참여자와 감독 공무원들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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