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재철)와 함께 읍·면·동 5개 권역(화서·공성·함창파출소, 중앙·동문지구대)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농번기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경찰과 28개 읍·면·동 자율방범대가 참여하여 시장·공원·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및 농번기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불안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을 중점으로 실시하며, 지난 4. 30.(화) 저녁 화서면 소재지(화령장 등) 일대에서 경찰·자율방범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김재철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경찰과 협업하여 자율방범대가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 범죄로 부터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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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농번기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