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요령‘불나면 살펴서 대피’홍보

사회부 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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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화재 상황별 입주민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무작정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아닌‘불나면 살펴서 대피’수칙에 따라 화재 상황별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우리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대피가 가능한 경우, 가장 먼저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리고 낮은 자세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이때 방화문은 반드시 닫고 승강기를 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피가 어려운 경우는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거나, 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하여 문을 닫고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은 뒤 119에 신고하고 구조요청을 해야한다.


 다른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고,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대피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앞선 대피요령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에 의성소방서는 ▲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 주거시설 안전환경 조성하여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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