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 자연닮은 치유농장(대표 김수자)과 4-H연합회(부회장 이찬호), 드림스타트 직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8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와 자연닮은 치유농장, 4-H연합회, 지역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자 계획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닮은 치유농장과 군위군만의 특별한 지역 청년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4-H연합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아 본 한 아동은“우리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었어요. 내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예요. 너무 행복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에 사랑을 전해준 분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유년시절의 특별했던, 이번의 좋은 추억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