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3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산시 계양동에 소재한 천연화장품 제조업체인 (주)스와니코코를 방문하여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스와니코코는 2013년 3월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접하게 되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을 맺게 되어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1,180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나눔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준 차장은 “화장품의 판매수익에 따라 일부 금액을 국내 및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고싶다.” 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주)스와니코코는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아동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054-458-9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