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상현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국정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군위군은 내년도에 보훈회관 신축,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신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소) 정비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3개소) 정비사업 등 45개 사업에 426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현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목표하는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향후 군수 주재 보고회를 가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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