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0일(금)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단의 원활한 운영과 2022년 구미소방서의 정책건의 및 구미안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임시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들 소방행정자문위원들은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소방정책의 여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거쳐 시민의 입장에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자문단장, 서헌교 부단장, 지준수 사무국장, 박응도 고문 등 3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신규단원 3명에 대해서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소방행정자문단이 민관의 소통경로가 돼 시민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보다 나은 소방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자문을 하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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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22년 소방행정자문단 정책추진 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