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전환 확진자 지속 발생…‘방역의식 다잡아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8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430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영주427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 외국인으로 증상발현에 따른 27일 실시한 선제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28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른 27일 실시한 선제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29번~430번 확진자는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403)의 가족으로 타지역 소재 생활치료센터 동반입소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지역 소재 미술학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한 결과 총 확진자는 39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영주427~428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8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58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58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3.78%, 2차 접종률이 80.50%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1차 52.56%, 2차 31.27%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영주시, 28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