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는 24일 오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북소방학교 구급교수 임미성(소방위) 교수를 초빙해 현장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산과 및 응급분만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의 일환으로 구급대원의 응급분만상황 대처능력을 숙달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날 분만교육은 ▲임산부(신생아) 해부생리학 이론 ▲분만 기전, 신생아 평가법(아프가) ▲응급분만 상황부여에 따른 가상 팀 분만 시뮬레이션 훈련을 진행하는 등 실제 응급분만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도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제공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에게 주기적인 구급특별교육을 시행하는 등 시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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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구급대원 분만 전문응급처치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