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6일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 복지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급행사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12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20개로 화재의 초기소화 및 화재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기 위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금일 행사에는 정근수 도의원, 강승수, 장미경 시의원, 지대근 고아읍장, 김승우 도레이첨단소재 환경과장, 이화영, 전미경 고아남여의용소방대장, 이인호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에 취약한 사람이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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