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으로 지역사회 활력 부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금년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된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9월 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과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교육에 임한 20명의 청년농업인 교육수료생들에게 수료증서가 전달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28명이 참여, 「스피치 실습」, 「브랜드 마케팅 전략」, 「비대면 농산물 판매 라이브방송」, 「농업세무 및 창업 시 필요한 법률상식」등 농업CEO로서 꼭 알아야 할 프로그램들로 총 13회 49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용택 농촌지원과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ㆍ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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