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일 구미시 선산읍 소재의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시설의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를 격려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가 지난 30일 개소하였고 시설 내에는 의료 인력과 함께 구급대원도 상주하면서 도내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환자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소방서장은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격려와 더불어, 시설 내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과 비상시 입소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를 당부했다.
한상일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구미소방서에서 감염병 전담구급대 운영, 구미시 예방접종센터,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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