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오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사찰·암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상주서는 불전함 보관장소 및 사찰 내·외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사찰 주변 소매치기, 방화 등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활동과 소란행위 등 경범죄 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사찰 주변을 순찰장소로 지정하여 주기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사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취약요인 진단 및 개선으로 평온한 봉축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