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 체험 농가 활성화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021년 농촌체험 활성화 교육」을 23일에 개강해 5월 28일까지(6회 24시간,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연다.
이는 농촌 체험농장을 학교 교과와 연계된 교육농장 및 치유형 농장으로 운영하는 전문 경영체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농장발전소 김남돈 박사를 주 강사로 하며 관내 농촌체험 농장주와 교육 희망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촌체험 및 교육농장과 치유농업의 개념 이해, 농촌 교육농장과 치유농업 조성 사례,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체험활동 계획서 작성 등 농촌 체험농장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이론을 지도하고 실습도 병행한다.
최낙두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농촌 체험농장과 농업인에게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촌 체험프로그램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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