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인접파출소 간 현장간담회를 통한 업무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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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계지역에 대한 치안공백 해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이동성, 광역성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계를 인접하는 충청북도 보은경찰서 마로파출소(소장 신도철)와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치안활동 업무협약을 다짐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인접 파출소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교차 순찰 및 주기적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경계가 모호한 지역에서 112신고 및 범죄 발생 시 관할 구역을 불문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순찰차가 우선 출동하여 초동조치를 완료함으로써 대국민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최한 화서파출소장(경감 임길수)은 광역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가 필요했다며, 인접 파출소간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접 파출소장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관할 경계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인접 파출소 관리반들끼리의 업무 연락도 주기화 하여 관내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경찰 순찰요원들은 “인접 파출소이지만 他道 경찰서이기에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만나 뜻을 같이하니 가까운 곳에 이웃 파출소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관할 경계지역에 대한 치안 공백이 해소될 기회가 마련되어 업무협력이 구축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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