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자녀납치빙자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 표창

사회부 0 733

201217 보도자료 양식(함창농협 본점 계장 이순남).jpg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함창농협 본점 이순남 계장과 함께 기념사진

 

 

 

함창농협 본점 , 보이스피싱 예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16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함창농협 본점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보이싱피싱 용의자가 딸을 납치했다고 하며 딸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이에 속은 피해자가 돈을 보내기위해 함창농협 본점 창구에서 정기적금 4천만원을 해약하려 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큰 금액을 인출하는데 사용출처를 물으니 횡설수설하고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표정을 보고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 피해예방한 것이다.

 

경찰에서는 농촌지역 고령자 상대 전화금융사기가 빈발함에따라 고객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창구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하며,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던것에 대해 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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