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AI유입 방지 노력에 감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2월 17일(목) 고병원성 AI통제초소 3개소(단촌, 봉양, 단북)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성군은 AI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봉양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동통제초소는 올해 도내 발생에 따라 12월 4일부터 각 초소별로 2인 1조, 6개조가 근무를 하고 있다.
소독필증은 봉양 거점소독시설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배광우 의장은 “고병원성 AI의 의성군 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에 한파까지 더해져 근무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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