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초, 취약계층 학생 40명에 ‘코로나19’ 긴급물품 지원

김도형 0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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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이겨냈고, 이번에도 함께 이겨 낼 것입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형곡초등학교(교장 석혜영)는 4월 20일부터 온라인 개학으로 가정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과 다자녀 가정의 학생 40명에게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형곡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3년차 학교로서 이번 긴급 물품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학생들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밥, 김, 참치, 등 8종과 마스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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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사회적 기업인 아○○○를 통해 구입을 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인근 소규모 마트를 이용해 생필품을 구매해, 비대면으로 전달하였으며 인증샷을 찍어 보내 주는 것으로 받은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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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000 엄마는 “힘든 상황이었는데 너무 기분 좋은 선물이었다.”라고 전했으며,  5학년 000 엄마는 “가방을 열어보니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채워 넣었다는 걸 알았다. 세 아이가 먹성이 좋아 금방 없어지겠지만... 세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석혜영 교장은“코로나19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어렵고 장기화로 특히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잘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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