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이정수)에서는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문 발표이후,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집단감염이 큰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권고에 따른 지자체 행정명령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경찰은 합동점검 지원팀을 편성해 112신고나 지자체 이행점검을 위한 행정응원 요청시 즉시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추가인력 필요시 신속대응팀과 경찰서 직원을 동원키로 했다.
다음달 5일까지 지자체와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종교시설 132개소(교회 68개소, 사찰 64개소), 노래방 26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총 227개소에 대해 방역치안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주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치단체 행정명령 적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