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8일 16시경 2층 서장실에서 화재현장 초동진화에 공이 큰 최영임씨 외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토) 21시50분경 의성군 춘산면에서 주택화재가 발생 시 이웃주민 최영임(여/73년생), 김정동(남/03년생), 박성우(남/06년생), 박태우(남/04년생), 손복룡(남/04년생)씨는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방송을 듣고 곧장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초동진화에 힘 써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급박한 화재현장에서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초동진화에 힘 써주신 분들께 큰 감사를 표하며, 의성소방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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