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약하는 구미시,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에서 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2. 13(금) 오후 3시 구미대학교에서 손기수 처장 및 학교 관계자와 ‘기숙사 실거주자 중점 전입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주민등록인구와 실제 거주인구를 일치시켜 행정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12월을 「기숙사 실거주자 중점 전입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미보건소는 보건업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미대학교와 간담회를 통해 학교 기숙사 실거주자 전입 현황, 전입 저해요인과 대책,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한 전입신고 및 구미시 생활정보와 관련한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전입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항상 지역보건업무와 관련하여 구미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입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이 다시 도약하는 구미시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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