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은 관내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2019년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으로 ‘원예치료사 1급’ 과정을 19일(화)에 개강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통한 원예활동으로 사회적·교육적·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수업은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며, 힐링원예치료센터 소속의 조효미, 이지현 강사가 출강한다.
군위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여성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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