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 제14대 상공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과 사무국 임직원 20명은 12월 20일(수) 11:00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구미상의 제14대 상공의원 출범 이 후 두 번째 전통시장 방문이며,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은 구미 제조업 경기도 어렵지만 자영업자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올 겨울 한파처럼 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금이라도 상공인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상가를 방문하여 힘을 북돋았다.
이날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였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하였으며, 행사 후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및 상의 직원은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조정문 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하였다며, 희망찬 기해년 새해에는 상공인을 비롯한 구미시민들의 얼굴에 화색이도는 재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더욱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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