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교육지원청Wee센터(센터장 최원아)는 11월 24일(토) 김천 이화만리 녹색 농촌체험마을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보호자 32명을 대상으로‘2018 New-Start 가족희망캠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18 New-Start 가족희망캠프’는 가족협동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가정 내 지지체계를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한 11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격려 네온사인 만들기’와 ‘김치 담그기’, ‘칼국수 요리하기’를 실시하여 온 가족이 협력하여 성취경험을 나누도록 운영하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각 가정마다 상담인력이 촉진자로 개입하여 효과적인 상호작용기술을 조력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최원아 구미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구미Wee센터는 가족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가족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구미Wee센터는 추후에도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희망캠프를 운영함으로써 행복한 가정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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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Wee센터, 「2018 New-Start 가족희망캠프」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