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2018년 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제17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국화전시회는 입국, 달마․복조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5,000여 점을 전시하여 상주이야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 향기에 행복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국화 꽃꽂이 체험과 전시, 국화향기나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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