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부대 전입군인 대상 전입신고서 현장접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1일 지역 군부대에서 전입 군인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편의를 위해 1일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날 현장민원실을 찾아 장병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며 “현 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은 상주 시민이며 시민으로서 우리 시를 널리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며 “상주시로 전입하는 장병들에게는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기존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는 군인 관련 지원 대상에 간부 군인을 제외한 일반병은 지원대상이 되지 않았으나, 지난 8월 조례를 개정해 전입하는 군인, 의무경찰, 의무소방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인구 증가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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