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에서는 8월 20일부터 24일 5일간 군위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사고 위험 도로변 주민 45명을 선정하여 농기계안전교육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경운기 후방 표시등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운기 후방 표시등은 방향지시등과 야간 후미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운기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농업인에게 농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업인 안전교육 및 농기계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여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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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자! 경운기 후방표시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