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주민맞춤형 탄력순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6. 23.(토) 10:00경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인 금오산 둘레길 일대에 경찰관, 자율방범대, 청소년봉사단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주민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금오산 둘레길 일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둘레길 일대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방범시설물 점검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에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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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주민탄력순찰 요청지, 협업단체와 합동순찰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