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신평파출소는 18. 5. 8. 10:30, 신평 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신평파출소장 및 5개동 동장(신평1, 신평 2, 비산, 공단1, 광평), 신평•광평자율방범 대장 및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民•官•警 협업을 통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기존 치안자료를 (사건사고 및 112 통계)활용한 순찰코스 지정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순찰 노선을 지정 주민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협업치안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17년 치안현황 보고와 더불어 탄력순찰제도 취지 및 운영방안 설명 및 주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5개동의 치안사각지대 또는 공사현장 주변 야간 순찰강화로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는 등 참석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어 신평파출소장은(소장 이상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희망찬 구미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이런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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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民‧官‧警 협업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