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5.2.(수) 13:00,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안정적인 국내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의 수강생은 결혼이주여성 총24명(베트남 19, 필리핀 2, 중국 1, 몽골 1, 네팔 1)으로,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국어로 번역된 맞춤식 교재를 제공해 운전면허 습득에 필요한 이론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수월하게 학과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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