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 11월 이장회의, 다가오는 추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큰 관심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11월 28일(화)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이성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2018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실시, 2017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 추가 신청 안내, 2018년도 취학아동 예방접종 통지서 배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안내, 긴급구호비 지원대상자 추천 안내,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추진, 2018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신청, 2017년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무허가축사 적법화 시행, 겨울철 폭설시 제설작업 추진 협조 등 당면사항을 홍보하였으며 이후에는 각 마을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늘 면행정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날이 부쩍 추워진 요즘 마을에 계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11월 이장회의를 마무리하였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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