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중점 단속

선비 0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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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1월 20일(월)부터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무단횡단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고가 22.6%를 차지, 전년 동기간 대비 250%나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단횡단은 우리 주위에 만연해 있고 법위반에 대한 인식이 무감각해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무단횡단의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 인지능력 및 대처능력 부족으로 사망사고에 노출되고 있는 고령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결과 무단횡단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 사거리 10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시민들의 대상으로 단속기간을 홍보했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이번 단속의 주된 목적은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단속과 더불어 홍보 및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교통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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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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