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30대 여 변사사건 관련 용의자 수사 중, 유력 용의자 태국으로 출국!

선비 0 4,010

20171007222335_qndjpspv.jpg

본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7. 9. 28.경 상주시 OO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여, 34세)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B씨(25세)가 범행 후 인천공항을 통하여 태국으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10. 3. 변사체가 발견된 직후,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피해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피해자 집을 출입한 사실과 여러 가지 정황 상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수사를 벌이던 중 범행 당일인 9. 28. 밤에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범행 전날인 9. 27.경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한 사실 등을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변사체가 발견된 10. 3.부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용의자의 소재 확인 과정에서 10. 4. 출입국조회를 통하여 출국사실 확인했다.

 

경찰은 용의자 B씨에 대해 인터폴을 통한 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범행동기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