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운영

선비 0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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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범죄예방 교육 실시, 지역주민들 뜨거운 반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2일 원평동주민센터에서 청년연합봉사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를 운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상담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몸캠피싱’. ‘보이스피싱 ’,‘비트코인사기’등 우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신종사기 예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는 8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생활안전과(☎450-3346)문의하면 된다.

 

박경준 생활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를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주민 모두가 공동체 치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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