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등 대상 유형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9월은 하계방학 후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 발생이 증가, 선제적 예방 대응 활동을 통한 집중 관리로 ‘청소년 보호’가 필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9월 4일부터 28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 및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불법촬영․SNS 이용 성범죄와 정서적 폭력 등 새로운 학교 폭력 유형에 초점을 맞춰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학생 안전 보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단톡방 성희롱’등 성범죄에 관한 법규와 처벌 사례를 학생과 학부모 등 대상․유형별로 적합한 내용을 선정,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계획이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쉬운 학기 초 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 대응부터 사후 관리까지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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